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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022-08-22
1교시는 자기소개, 마음정의를 비롯, 예절과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이라는 항목을 문구로 만들어보거나 캘리그라피로 곱씹는다. 잡지를 오려 콜라주를 만들거나, 대본부터 연출까지 직접 마음극도 만들어낸다. 명상시간에는 의외로 집중력과 호응이 높다. 시간을 시청각으로 표현해 도전을 이어가면, 학생들은 즉시 효과를 깨닫는다. 또한 우리의 오랜 콘텐츠인 원만이 만들기를 서로 도와가며 완성해낸다.
1교시의 어색함은 4교시만에 친밀함과 소통, 앎의 감동으로 바뀐다. 저마다 포인트는 다르지만, 학생들은 지루한 규칙 정도로 생각했던 마음과 인성을 다시 보게 된다. 마음의 이모저모를 뜯어보고 맛보며 자유롭게 궁글려보는 시간, 일상에서의 각자의 약속(유무념)도 잡아본다.
출처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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